제조업 세무
제조업 첫 외부감사,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외부감사는 대상이 확정된 뒤 갑자기 준비하는 업무가 아닙니다. 제조업이라면 재고자산, 매출·매출채권, 제조원가, 유형자산, 차입금·특수관계자 거래 다섯 가지를 연중에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감사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외부감사는 회계사에게 재무제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회사의 회계처리와 내부 자료를 근거 중심으로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제조업은 회사 규모가 커질수록 재고, 원가, 매출채권, 설비, 차입금 등 관리해야 할 회계자료도 함께 늘어납니다.
제조업체가 준비해야 할 5가지는 무엇인가요?
① 재고자산 원재료·재공품·제품의 실제 수량과 장부상 수량이 일치하는지, 재고금액이 적절하게 계산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첫 외부감사라면 전년도 기말 재고실사 자료나 재고수불부 등 기초재고 자료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② 매출 및 매출채권 매출이 실제 거래에 따라 적정한 시점에 인식되었는지, 장기간 회수되지 않은 매출채권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③ 제조원가 원재료비·노무비·제조경비가 적절하게 집계되고, 재공품과 제품의 원가가 합리적인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확인합니다. 제품 종류가 많다면 제품별 원가계산 기준과 산출근거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④ 유형자산 토지·건물·기계장치의 취득·처분 내역과 감가상각, 실제 보유 여부를 함께 관리합니다. 장부에는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자산은 결산 전에 정리합니다.
⑤ 차입금 및 특수관계자 거래 차입금 잔액과 상환내역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대표자와 회사 사이의 가지급금·가수금은 발생 원인과 증빙을 함께 정리해 둡니다.
왜 대상이 되기 전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그동안 쌓여온 재고관리, 원가계산, 매출채권, 유형자산, 차입금 등의 회계자료와 결산관리 수준이 그대로 감사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외부감사 대상에 가까워지고 있다면 연말이 되어서 준비하기보다 연중에 미리 점검하고, 평소 결산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표님이 지금 확인해 볼 것
- 연말 재고실사와 재고수불부가 정리되어 있는지
- 제품별 원가계산 기준과 산출근거가 있는지
-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과 사용하지 않는 유형자산이 없는지
- 차입금 잔액·상환내역과 가지급금·가수금 증빙이 정리되어 있는지
회사가 커지는 만큼 회계관리도 한 단계 더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가 외부감사 대상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